계피꿀 만들기

계피꿀 만들기

계피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 따르면 계피는 생달나무의 껍질을 재료로 만들어진 약재를 말합니다.계피는 녹나무과에 속하며 상록교목입니다. 주로 중국, 일본, 베트남 등에 자생하고 있습니다. 유효 약효 성분은 펠란드렌과 유게놀, 메틸유게놀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약간의 맵고 단맛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계피 효능

감기, 관절염, 심장병, 생리통, 여성 질환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열이 많은 체질의 사람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꿀이란?

벌이 꽃에서 채집한 먹이를 꿀이라고 부릅니다. 꽃에서 벌이 채집한 성분은 단순한 당성분이었지만 벌이 가지고 있는 효소화 만나 꿀이 만들어집니다. 별도의 가공 없이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아주 오래전부터 인간의 식품으로 이용되어져 왔습니다. 꿀은 벌의 종류와 채집된 꽃의 종류에 따라 나누며 단맛을 내는 특징이 있습니다. 꿀의 성분 중 80%가 탄수화물인데 과당, 포도당, 설탕과 텍스트린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 밖에 단백질, 회분, 비타민 등이 미량으로 함유되어 있으며 식용과 약용, 감미료 등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인간의 역사에서 꿀을 찾아보면 자연에서 얻은 최초의 식품으로 그리스 제신들이 먹거리로 사용 되었다고합니다. 또한 로마에서는 꿀을 신의 선물로 생각하여 귀하게 다루었습니다. 이후 인류는 꿀을 식용으로뿐만 아니라 방부제로 사용하여 미라 제작이나 각종 음식의 보존료로도 사용하였습니다. 

꿀의 효능

꿀은 유통기한이 없는 식품으로 전신쇠약, 소화기능 개선, 냉증 개선, 복통 등에 효과가 좋습니다. 

계피꿀 만들기와 그 효과

의사들이 알려주지 않는 계피꿀의 효능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계피와 꿀의 조합은 거의 만병 통치약 수준입니다. 소화불량의 경우 꿀과 계피를 1대 1로 섞어 식전에 복용하면 천연 소화제 역할을 해줍니다. 암 치료 환자의 경우 꿀과 계피를 1대 0.3비율로 섞어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번씩 복용하면 위암과 골수암에 효과가 좋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한 근거로 일본, 오스트레일리아의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면역력 강화가 필요한 사람들(특히 어린이와 노인)을 위해서 꿀과 계피를 1대 0.25의 비율로 섞어 매일 1회씩 복용하면 체내 백혈구의 강화를 통해 외부 병원균의 공격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많은 직장인들의 적 피로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피로회복을 위해서는 물 한컵에 꿀 1스푼 그리고 약간의 계피 가루를 타서 마시면 좋습니다. 이렇게하면 머리가 맑아지는 것은 물론 몸의 민첨섭과 유연함을 증진시키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나이가 있으신 분들의 경우 관절염으로 고통을 받으시는데 이럴 때는 따뜻한 물 한 컵에 꿀 2스푼과 계피가루 약간을 넣고 매일 마시면 관절염의 악화 방지나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꿀과 계피는 콜레스테롤의 조절에도 도움을 주는데 찬물 450cc에 꿀과 계시피를 2대(2술) 3의(3술)의 비율로 넣어 마시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 밖에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시면 방광염 치료에 도움을 주며 여성분들의 관심이 많은 노화 방지, 다이어트, 감기 예방, 구취 제거, 심장병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